본문 바로가기

세풀베다4

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- 루이스 세풀베다 이 책은 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,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에 이은 세뿔베다의 세번째 창작 동화라고 하여 읽은 김에 연이어 읽기로 했다. 읽은 날도 명확한데 3월 29일-30일-31일에 하나씩 읽었다. 하지만 사실 3시간 정도 집중하면 세 권을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짧다. 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아직 사놓고 못읽은 책이 꽤 있음에도 최근에 구매한 이 책을 먼저 읽게 됐다.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- 루이스 세풀베다를 읽고 나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못견디게 궁금하여 여러 권의 책을kim-lotus-root.tistory.com  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- 루이.. 2025. 4. 2.
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가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어서 세뿔베다의 책을 연이어 읽기로 결정했다. 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아직 사놓고 못읽은 책이 꽤 있음에도 최근에 구매한 이 책을 먼저 읽게 됐다.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- 루이스 세풀베다를 읽고 나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못견디게 궁금하여 여러 권의 책을kim-lotus-root.tistory.com그의 책은 여러 권 사두었지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'고양이' 때문이다. 아무리 봐도 작가는 고양이를 키워봤거나 연구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다른 고양이 책을 읽고 싶었다.심지어 이 책은 보다 더 얇다.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을 수 있다. 이 책은 으로 시작하는데 본인이 고양이를 좋.. 2025. 4. 1.
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- 루이스 세풀베다 아직 사놓고 못읽은 책이 꽤 있음에도 최근에 구매한 이 책을 먼저 읽게 됐다.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- 루이스 세풀베다를 읽고 나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못견디게 궁금하여 여러 권의 책을 구매했는데 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- 루이스 세풀베다거북, 상어, 그리고 고래. 이 셋의 공통점은 내가 바다에서 만나는 걸 기대하는 동물이라는 거다. 이 중 상어의 경우는 정확히는 흑기흉상어(Blacktip Reef Shark)이고 고래에는 돌고래도 포함한다. 아kim-lotus-root.tistory.com이 이전에 두꺼운 책을 읽어서 피곤하기도 했고 좀 가볍고 얇은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던 차, 이 책이 갑자기 눈에 확 들어왔다. 이 책은 표지에 '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' 라고 적혀있는데 그만큼 폭넓.. 2025. 3. 31.
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- 루이스 세풀베다 거북, 상어, 그리고 고래. 이 셋의 공통점은 내가 바다에서 만나는 걸 기대하는 동물이라는 거다. 이 중 상어의 경우는 정확히는 흑기흉상어(Blacktip Reef Shark)이고 고래에는 돌고래도 포함한다. 아무튼 이 셋 중 하나가 나오는 책도 덩달아 좋아한다. 알라딘 편집장의 선택을 구경하다가 발견했고, 눈여겨본 책들을 2월에 구매할 때 이 책도 사게 됐다. 이 책은 3월에 읽을 첫 책으로 선택했다. 책 표지에 "마르타 R. 구스템스 그림"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삽화가 많은 편이다. 1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지만 하나의 장이 몇 페이지 되지 않고 그 장의 주제에 충실하게 짧고 굵게 내용 전개를 한다. 그렇다보니 집중해서 읽으면 30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다. 그렇지만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묵직하.. 2025. 3. 7.